르노삼성 ‘SM7 LPe 프리미엄 컬렉션’ 출시

입력 2016-11-07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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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박동훈)가 준대형 LPG 세단 SM7 LPe에 총 120만원 상당의 내비게이션과 18인치 알로이 휠을 기본 장착한 ‘SM7 LPe 프리미엄 컬렉션’을 출시했다. 기존 흑백 오디오 디스플레이 대신 후방 카메라, DMB, 샤크 안테나, 동영상 재생, 8인치 LCD 터치 스크린 등이 포함된 V7 내비게이션을 기본으로 장착한다. 기존 97만원에 판매되던 V7 내비게이션은 SM7 전용 순정 옵션이며 프리미엄 컬렉션 구입 고객에 대해서는 장착비 역시 무료다. 이처럼 옵션은 추가됐지만 판매 가격(2560만원)은 변함이 없다. 또 타이어도 기존 17인치 알로이 휠 대신 24만원 가량 비용이 상승하는 18인치 다이내믹 알로이 휠(225/45R 18타이어)을 기본 장착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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