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인 측 “6월 17일 결혼…축하해달라” [공식입장]

입력 2017-05-11 17: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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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이상인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이상인의 소속사 나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1일 동아닷컴에 이상인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상인은 6월 17일 서울 서초구 한국교총컨벤션웨딩홀 컨벤션홀에서 미모의 여자친구와 결혼한다.

불과 한 달여 앞두고 결혼 발표한 상황. 하지만 소속사는 “이상인이 전부터 결혼식을 준비해왔다. 급작스럽게 공개됐지만 혼전임신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며 “좋은 소식인만큼 기쁜 마음으로 축하해달라”고 말했다.

이상인은 1996년 K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와 예능 프로그램 ‘출발 드림팀’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사업가로 변신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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