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브리핑] 이민호,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시작 外

입력 2017-05-12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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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이민호. 동아닷컴DB

● 이민호,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시작

연기자 이민호(30)가 12일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시작한다. 이민호는 이날부터 복무를 먼저 시작하고 병무청이 정해주는 시점에 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 신병교육을 받는다. 이민호는 2006년 교통사고로 허벅지와 발목을 다쳤고, 2011년에도 드라마 촬영 중 교통사고를 당해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다.

가수 전지윤. 사진제공|로빈케이이엔티



● 포미닛 출신 전지윤, 日서 첫 솔로 콘서트

여성그룹 포미닛 출신 전지윤이 12일부터 14일까지 일본에서 콘서트를 연다. 도쿄 신오쿠보 코코홀에서 열리는 150석의 소규모지만, 포미닛 해체 이후 솔로가수로 처음 진행하는 콘서트다. 11일 출국해 리허설을 한다. 공연은 12일 오후 5시30분, 13일·14일은 오후 3시와 8시 등 모두 5회 펼쳐진다. 지난해 11월 첫 번째 솔로 앨범 ‘낮 앤드 밤’을 발표한 그는 일본 콘서트를 마친 후 새 앨범 준비를 시작한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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