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5] 故 김광석 아내 서 씨, 신변보호 요청

입력 2017-11-20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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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고 김광석의 아내 서해순 씨. 동아닷컴DB

고 김광석의 아내였던 서해순 씨가 최근 경찰에 신변보호를 요청하고 나섰다.

이에 따라 경찰은 18일부터 서씨를 신변보호 대상자로 등록하고 주거지 주변 순찰을 강화한다. 서씨에 대한 신변보호는 2개월 동안 이어진다. 향후 서씨의 연장 신청이 있을 경우 기간은 늘어날 수 있다.

서해순 씨는 딸 서연양의 사망과 관련해 김광석의 형 김모 씨 등이 자신을 고소 및 고발함에 따라 경찰 수사를 받아왔다. 하지만 무혐의 처리되면서 서씨는 김씨 등을 무고 및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경찰은 사건을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배당하고 수사에 나섰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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