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륜경정사업본부
2017 그랑프리 경륜 결승 출전선수와 한국경륜선수협회가 부상 중인 동료 선수들을 위해 지원금 2500만원을 전달했다. 11일 광명스피돔에서 열린 ‘골절 선수 및 가족의료비 지원금 전달식’에는 2017 경륜 그랑프리 결승 출전선수와 광명 2회차 입소선수, 박현수 한국경륜선수협회장, 경륜경정사업본부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지원금은 2017 그랑프리 출전선수를 대표해 신은섭, 성낙송 선수가 전달했다. 이번 지원금은 5명의 부상선수와 선수 가족의 의료비, 경륜 훈련지 부산지부와 창원지부 불우이웃 돕기 및 장학사업 보조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