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왜 떴게?] 스티븐 연-욱일기 좋아요?…우리를 ‘욱’하게 만든 ‘미운 손’ 外

입력 2018-05-14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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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스티븐 연. 스포츠동아DB

● 우리를 ‘욱’하게 만든 ‘미운 손’

스티븐 연-욱일기 좋아요?: 한국계 할리우드 배우 스티븐 연이 욱일기 논란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스티븐 연은 최근 영화감독 조 린치의 어린 시절 사진에 ‘좋아요’를 눌렀다. 알고 눌렀는지 모르고 눌렀는지는 알 수 없지만, 하필 이 사진 속에서 조 린치가 입고 있는 옷의 문양이 욱일기 패턴이었던 것. 누리꾼들의 비난이 쏟아지자 스티븐 연은 영문과 한글로 된 사과글을 잇달아 올렸다. 스티븐 연씨, 욱일기는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문제가 되는 거시기한 물건입니다. 특히 한국인들을 ‘욱’하게 만드는 주범이니 조심 또 조심해 주시길. 마지막으로 한 누리꾼의 일침. “스티브 연씨, 한국사람들 스피킹은 안 돼도 독해는 잘합니다.”

사진출처|신아영 인스타그램


● 생얼? 노생얼? 예쁘면 됐지 뭐!

신아영-소진 맨 얼굴: 방송인 신아영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걸스데이 소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쏘진이는 가려도 이쁨포스 뿜뿜. 맨 얼굴이 이렇게 이쁜 사람 처음 봄”이라는 글을 곁들여 소진에 대한 진한 애정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어디가 생얼?”, “풀메이크업이다”, “살짝 화장했다”, “생얼이 맞다”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제가 보기엔 말이죠. 으음…(이게 왜 중요함?).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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