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11일 추석연휴 추가 공급 좌석 예약 접수

입력 2018-09-07 14: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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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11일 오후 2시부터 추석연휴 추가 공급 좌석에 대한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추석 연휴 기간인 22일부터 27일까지 김포-제주 노선에 10편의 임시편을 편성하고 총 1590석의 좌석을 추가로 공급한다. 좌석 예약은 아시아나항공 예약센터, 인터넷 홈페이지, 모바일 웹과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가능하며, 1인당 예약 가능한 좌석 수는 최대 6석이다.

예약 확정 좌석은 항공권별로 정해진 기한 내에 구매하지 않으면 자동 취소 될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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