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세계 첫 100인승 VR시뮬레이터 이달 말 공개

입력 2019-01-02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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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개원 30주년을 맞아 롯데월드 어드벤처(대표 박동기)가 다양한 이벤트를 벌인다.

우선 30주년 축하 신년 축제를 기념 슬로건 ‘메이크 어 미라클’을 테마로 진행한다. 7m 크기의 대형 조형물(사진)을 비롯해 만남의 광장의 ‘빅 로티’, 30주년 엠블럼이 설치된 매직캐슬, 로티로리광장의 포토존 등 30주년을 축하해 파크를 단장했다. 공연 ‘로티스 어드벤처 퍼레이드’를 업그레이드했고, 비행체험을 할 수 있는 어트랙션 ‘플라이벤처’를 퍼레이드에 추가했다. 또한 유명가수가 부른 테마곡을 1월 중순 깜짝 공개한다.

특히 30주년을 맞아 세계 최초의 100인승 VR시뮬레이터 ‘XR 어드벤처: 어크로스 다크’를 1월 말 공개한다. VR과 3D 중 선택할 수 있고, 엔딩도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해 완벽하게 체험하려면 각기 다른 조합으로 네 번을 경험해야 한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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