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새해 첫 게임 ‘스피릿위시’ 출격

입력 2019-01-18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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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각설로 새해 벽두를 뜨겁게 달궜던 넥슨이 신작 게임을 내놨다. 넥슨은 네온스튜디오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스피릿위시’를 17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낡은 삼포’의 소유권을 두고 펼치는 왕국 간 분쟁 속에서 의문의 사건을 해결하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담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넥슨 모바일사업A실 김민규 실장은 “국내 모바일 MMORPG 중 최초로 세 명의 캐릭터를 동시에 조작하는 멀티전투 방식을 도입했다”고 말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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