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복합 엔터 공간 ‘플레잇’ 오픈

입력 2019-05-08 13: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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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잠실 롯데월드 어드벤처(대표 박동기)가 오락과 식음시설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복합 엔터테인먼트 공간 ‘플레잇’(PLAYEAT)을 지하3층에 4일 오픈했다.

플레잇은 휴식과 즐길거리를 동시에 추구하는 ‘플레이케이션’ 트렌드를 반영한 복합 시설이다. 약300여㎡ 공간에 아케이드 게임 32종과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카페로 구성했다. 내외부는 기계기술이 발전한 가상 미래세계에서 발견된 ‘스팀펑크 잠수함’을 콘셉트로 꾸몄다. 커피를 기다리는 동안 롯데월드 캐릭터 로티, 로리가 커피를 만드는 과정을 아기자기하게 담은 미디어 맵핑 영상도 볼 수 있다.

이로써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지하 3층에 플레잇과 VR 스페이스, 롯데월드 아이스링크 등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갖추게 됐다. 최근 AVR 트렌드를 반영한 VR스페이스는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업데이트하고 있다. 중동 사막에서 인질을 구하는 ‘블랙울프’, 암흑공간에 세워진 타워에서 순간이동을 하며 배틀을 펼치는 ‘타워태그’, 멀티플레이 슈팅 VR 등 최신 VR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HMD 기기에 붙은 마이크를 통해 함께 게임을 즐기는 상대방과 음성 채팅도 할 수 있다. 이밖에 요즘 인기인 방탈출 테마를 VR에 적용한 ‘더 도어’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롯데월드 관계자는 “최근 몰링 문화가 확산되면서 오락과 식음이 결합된 엔터테인먼트 공간이 트렌드로 각광받고 있다”며 “향후 차별화된 콘텐츠가 결합된 다양한 테마 공간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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