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신지 인스타그램
“엮는 거 이제는 그만!”. 코요태 멤버 신지가 김종민과의 투샷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한마디했다. 사진을 올릴 때마다 두 사람을 ‘각별한’ 관계로 바라보는 팬들의 시선이 부담스럽다는 얘기. 신지는 “저희 서로 불편합니다. 사이좋은 남매를 왜 자꾸 그런 쪽으로 연결시키세요?”라며 “우리는 그냥 남매. 현실남매. 맨날 싸우는 진짜 남매. 가족보다 더 가족 같은 진짜 남매”라고 썼다. 사진 속의 두 사람은 해변에서 수영복을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웃고 있다. 너무 다정해 보여서 그런 걸 거예요. 다음엔 대판 싸우고 난 현실남매 사진, 오케이?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