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여행박사는 15일 신임 대표이사로 서울영업본부 박임석 본부장을 선임했다. NHN여행박사는 지난해 9월 NHN에 인수된 이후 페이코 간편결제 적용 및 NHN 그룹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여행상품의 고도화와 상품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신임 박임석 대표는 취임사에서 “원활한 의사소통과 협업 증진을 위한 코칭 리더십, 세일즈 스킬 등 다양한 교육 지원으로 직원 역량을 강화하고, 공정한 평가와 성과에 상응하는 보상을 강화하여 회사와 임직원의 동반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