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빌론, 오는 30일 신곡 ‘너의 온기가 되어줄게’ 발매(FT. 레드벨벳 예리)

입력 2019-11-28 08:3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동아닷컴]

가수 베이빌론(Babylon)이 명불허전 ‘감성 맛집’으로 찾아온다.

지난 27일 베이빌론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너의 온기가 되어줄게’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이미지 속엔 두 남녀가 눈을 감은 채 서로를 끌어안은 애틋한 모습이 담겨있는 가하면, ‘너의 온기가 되어줄게 Feat. 예리 of Red Velvet’라는 문구로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예리가 피처링에 참여했음을 알리고 있다.

특히 베이빌론은 앞서 발매한 ‘행복해지고 싶어’로 수지와의 케미를 선보이며 리스너들을 만족시킨 바 있기에 예리와 보여줄 시너지에 대한 궁금증도 더해지고 있다.

베이빌론은 독보적인 음색과 특유의 감성은 물론, ‘덧칠’, ‘너의 두 눈 속 빛나는 달’, ‘비는 내리고 음악은 흐르고’ 등 매번 작사 및 작곡에 직접 참여하며 만능 아티스트 면모까지 자랑하고 있다.

앨범 작업 이외에도 베이빌론은 오는 12월 27일 KT&G 상상마당 홍대 라이브홀에서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 ‘VOL.5 Sweet Dream’(스윗 드림)을 개최, 팬들에게 꽉 찬 연말을 선물할 예정이다.

예리와의 꿀 케미를 드러낼 베이빌론의 싱글 ‘너의 온기가 되어줄게’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 제공 : KQ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