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①] 전종서 주연 ‘모나리자…’ 베네치아 영화제 초청

입력 2021-07-28 06:5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전종서. 사진제공|넷플릭스

배우 전종서가 주연한 할리우드 영화 ‘모나리자와 블러드문’이 제78회 베네치아 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27일(한국시간) 영화제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총 92편의 초청작을 발표했다. ‘모나리자와 블러드문’은 경쟁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영화는 미국 뉴올리언스를 배경으로 위험한 힘을 지닌 소녀가 정신병원에서 도망쳐 나오면서 겪는 이야기를 담는다. 전종서의 첫 할리우드 영화이며 케이트 허드슨·크레이그 로빈슨 등이 출연했다. 영화제는 9월1일부터 11일까지 이탈리아 베네치아 리도섬 일대에서 열린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