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국소아암재단에 기부 하고 왔다”고 밝혔다.
박성광은 “소아암을 겪고 있는 친구들에게 손소독제는 반드시 더 필요하다 하기에 물품으로 기부하고 왔다”며 기부 내역을 공개했다. 박성광은 이솔이와 함께 한국소아암재단에 2000만원 상당의 손소독 크림능 후원했다.
박성광은 “더 이상 아프지 말고 빨리 완쾌하길 바란다”며 추후 유기견 기부 일정을 안내했다.
● 이하 박성광 글 전문
한국소아암재단에 기부를 하고 왔어요
소아암을 겪고 있는 친구들에게 손소독제는 반드시 더 필요하다 하기에 물품으로 기부하고 왔습니다.
더이상 아프지 말고 빨리 완쾌하길 바라
참 광복이를 통한 유기견 기부는 8월 4일날
용인시 동물보호협회와 함께 하기로 했어요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