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스튜어트 주연 ‘스펜서’ 오늘 북미 개봉

입력 2021-11-05 08: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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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스튜어트 주연 ‘스펜서’ 오늘 북미 개봉

할리우드 스타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故 다이애나 영국 왕세자비 역을 맡아 전 세계적 화제를 모으고 있는 기대작 ‘스펜서’가 오늘 북미 개봉을 시작하는 가운데,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 유력 후보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영국 전 왕세자비인 다이애나 스펜서의 이야기를 다룬 파블로 라라인 감독 연출, 크리스틴 스튜어트 주연의 ‘스펜서’가 11월 5일(금) 북미 지역에서 개봉한다.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은 화제작 ‘스펜서’는 해외 영화제에서 공개된 이후 전 세계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특히 Variety, GoldDerby 등 주요 매체들은 2022년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수상 유력 후보로 ‘스펜서’의 크리스틴 스튜어트를 꼽아 오스카 시즌에서의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활약을 기대케 하고 있다. ‘스펜서’는 최근 미국의 유명 평점 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신선도 지수 86%를 기록하며 신선도 인증 마크를 받아 작품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 유력 후보, 크리스틴 스튜어트 주연의 ‘스펜서’는 2022년 국내 개봉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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