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아가씨’ 측 “스태프 2명 확진, 전체 검사중” [전문]

입력 2021-11-16 13: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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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스태프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신사와 아가씨' 측은 16일 "촬영에 지원 나왔던 스태프 중 2명이 11월 16일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라며 "제작진은 즉시 촬영을 중단하고 전체 스태프 및 배우들은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에 있다"라고 알렸다.

이어 "지금껏 정기적으로 PCR검사와 방역, 발열체크를 하면서 촬영을 진행해 왔다"라며 "향후에도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꾸준히 상황을 살펴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신사와 아가씨’(연출 신창석/ 극본 김사경)는 최근 32.4%(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사랑받고 있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55분 방송.


●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스태프 코로나 확진 관련 공지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촬영에 지원 나왔던 스태프 중 2명이 11월 16일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제작진은 즉시 촬영을 중단하고 전체 스태프 및 배우들은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지금껏 정기적으로 PCR검사와 방역, 발열체크를 하면서 촬영을 진행해 왔습니다. 향후에도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꾸준히 상황을 살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KBS는 출연진 및 제작진의 안전확보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심려를 끼쳐 죄송합니다.
'신사와 아가씨' 제작진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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