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봐! 김주령 시크美다 (ft.한미녀) [화보]

입력 2021-11-27 19: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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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주령이 화보를 통해 과감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27일 김주령이 패션지 에비뉴엘과 함께한 12월호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김주령은 레드 색상의 셔츠와 점프 슈트, 실크 드레스 등 화려한 의상들과 함께 매치된 볼드 한 액세서리를 찰떡같이 소화, 강렬한 레드립으로 고혹적인 매력을 배가시키며 이제 것 보지 못했던 파격적인 자태들로 시선을 압도시킨다.

또 그윽한 눈빛과 카리스마가 담긴 표정은 물론, 다양한 포즈와 함께 도발적이면서도 섹시한 분위기까지 풍기며 화보 장인의 면모를 드러내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김주령은 “12월 8일 방영을 앞두고 있는 JTBC 새 드라마 ‘공작도시’에서 과묵하고 충성스러운 비서 ‘고선미’로 시청자분들께 인사드릴 예정이다. 촬영이 한창일 때 ‘오징어 게임’이 공개됐다. 너무나 대비되는 두 캐릭터를 보며 스태프들이 재미있어하더라”며 앞으로의 계획과 ‘공작도시’ 촬영 일화를 전했다.

12월을 맞이해 받고 싶은 선물이 있냐는 질문에는 “올 한 해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았다는 그 사실만으로 이미 큰 선물을 받은 셈이다. 팬데믹 시대에 온 가족이 함께 보내는 소소한 일상이 모두가 꿈꾸고 바라는 선물 아닐까 감사한 마음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올 한 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통해 전 세계 팬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아 온 김주령은 꾸준하고 다채로운 활동으로 그 사랑에 보답하며 쉴 틈 없는 열일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12월 8일 첫 방영되는 JTBC ‘공작도시’를 통해 ‘고선미’ 역으로 또 다른 새로운 매력과 믿고 보는 연기력으로 대중을 찾아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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