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도현이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도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안하다사랑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이도현은 반려견 가을이와 함께 인생 네컷을 찍는 모습이다. 행복한 표정의 이도현과 달리 반려견의 무표정한 표정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도현은 2022년 하반기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 주여정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박현정 에디터 phj715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