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야식 본능 자극 ‘갈배불고기’ 폭풍 먹방 (편스토랑)

‘편스토랑’ 류수영이 예능 프로그램 편스토랑에서 고삐 풀린 먹방을 선보여 관심을 모을 예정이다.

15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의 평생 레시피 갈배불고기가 소개된다.

또 류수영은 요리 뿐 아니라 완성된 갈배불고기 논스톱 먹방까지 보여줄 예정. 류수영은 시청자들의 야식 본능을 한껏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류수영은 한국인의 소울푸드 제육볶음 레시피를 공개했다. 류수영이 3주 내내 연구한 끝에 배 음료를 활용해 누구나 쉽고 맛있게 만들 수 있도록 완성한 ‘갈배제육’ 레시피는 ‘평생 레시피’로 불리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갈배불고기는 류수영이 고심을 거듭해 완성한 메뉴다. 특히 류수영의 갈배불고기는 재지 않고 바로 먹을 수 있는 레시피라 눈길을 끌었다.

류수영은 “내가 만들었지만 정말 맛있다”, “다 내 것”, “12개월 동안 먹어본 불고기 중 가장 맛있다”라고 감탄을 쏟아냈다.

또 MC 붐지배인은 “광기의 먹방이다. 난리가 났다”라며 혀를 내둘렀으며 류수영의 절친 박솔미도 “류수영이 이렇게 많이 먹는 모습 처음 봤다”라고 놀라워했다.

고삐 풀린 류수영의 갈배불고기 폭풍 먹방은 15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