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이 '인의예지'를 대표하는 가수로 선정됐다.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에 따르면, 임영웅은 '가정의 달 스페셜! 인의예지를 대표하는 심성 착한 가수는?'을 주제로한 4월 4주차 스페셜 투표에서 38만8280 포인트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안성훈이 31만1400 포인트로 바짝 추격했지만 아쉽게 2위에 머물렀다.

이로써 1위 임영웅의 홍보 영상이 '트렌드의 중심지' 합정역 CM 보드에서 1개월간 상영될 예정이다. 또 30만 포인트 이상을 득점한 안성훈의 홍보 영상도 서울 강남구청역 또는 건대입구역 CM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영웅과 안성훈의 영상은 모두 오는 5월4일부터 6월3일까지 상영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