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물고기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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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5월, 서울 곳곳을 물들인다.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은 임영웅의 데뷔 첫 정규 앨범 발매와 첫 단독 전국 투어 콘서트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달성형 사심 투표를 진행했다.

우선, 오늘(2일) 첫 정규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투표에선 8만픽(80만 포인트)을 달성해 임영웅의 신곡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뮤직비디오 영상이 오는 5월 4일부터 5월 10일까지 일주일간 서울 롯데월드몰 미디어 샹들리에 초대형 전광판(2기기 동시 적용)에서 상영된다.

또 임영웅은 오는 6일부터 고양을 시작으로 첫 전국투어 콘서트도 개최한다. 이를 축하하기 위해 15만 픽 (150만 포인트)이 모였고 임영웅의 영상이 2일부터 오는 8일까지 일주일간 서울 홍대(스타피카소 빌딩)와 강남(논현역 원앤원빌딩), 을지로입구 사거리(경기빌딩) 3곳에서 동시 상영될 예정이다.

임영웅은 4월 월간 트롯픽 남녀 가수 부문을 통틀어 최다 득표 했으며, 4월4주차 스페셜 투표에서도 1위를 차지해 이벤트 주인공이 됐다.

임영웅의 첫 정규 앨범 ‘IM HERO’ 타이틀곡 ‘다시 만날 수 있을까’는 가수 이적이 작사와 작곡에, 정재일이 스트링 편곡에 참여한 감성 발라드다. 타이틀곡 외에도 설운도와 자전거 탄 풍경의 송봉주, 박상철, 딕펑스 김현우, 윤명선 등 참여진이 작사와 작곡, 편곡을 해 완성도를 더한 수록 곡 12개로 채워졌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