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원어스 건희, 완벽 교복 맵시 콘셉트 사진

입력 2022-05-04 16: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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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알비더블유(RBW)]

그룹 원어스(ONEUS) 건희를 마지막으로 솔로 콘셉트 포토가 모두 베일을 벗었다.

소속사 알비더블유(RBW)는 오늘(4일) 0시, 원어스(RAVN(레이븐)·서호·이도·건희·환웅·시온) 공식 SNS를 통해 일곱 번째 미니앨범 'TRICKSTER'(트릭스터) 콘셉트를 담은 멤버 건희의 솔로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 속 건희는 다양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자체발광 비주얼을 과시했다. 촉촉한 느낌을 살린 메이크업으로 소년스러운 분위기를 더하는가 하면, 눈 밑 하트 모양 큐빅으로 포인트를 준 건희의 그윽한 눈빛이 신비로운 무드를 풍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체인으로 포인트를 준 교복 스타일과 버클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랙 슈트를 멋스럽게 소화했다. 우월한 기럭지의 소유자답게 완벽한 교복핏을 완성해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원어스는 새 앨범 'TRICKSTER'의 비주얼 티저를 시작으로 앨범 트랙 리스트, 솔로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고 다채로운 콘셉트와 세계관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카드를 연상시키는 하트, 스페이드 문양이 콘셉트 포토 곳곳에 자리하며 신보와 어떤 연결고리가 있을지 팬들의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오는 5월 17일 일곱 번째 미니앨범 'TRICKSTER'로 컴백하는 원어스는 가요계 판도를 뒤집는 히든카드로 출격을 예고했다.

타이틀곡 '덤벼 (Bring it on)'는 프로듀서 김도훈을 필두로 알비더블유(RBW) 소속 히트메이커 이상호, 서용배를 비롯해 Inner Child(Mono Tree)가 지원사격에 나섰으며, 멤버 레이븐이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매 앨범 드라마틱한 퍼포먼스와 다채로운 표정 연기, 디테일한 표현력으로 음악의 멋과 맛을 살리는 '무대천재'로 자리매김한 원어스가 글로벌 음악팬들의 마음을 또다시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원어스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TRICKSTER'는 오는 5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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