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스트레인지2’ 주말 171만 봤다…누적 349만 [DA:박스]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주말 동안 총 171만 관객을 동원했다. 박스오피스 부동의 1위로 누적 관객 수 349만5714명을 기록했다.

2020-2022 사전 최고 예매량, 최고 오프닝 스코어, 최단기간 300만 돌파, 2022년 최고 흥행작 등 연이어 새 역사를 쓰고 있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이 작품은 모든 상상을 초월하는 광기의 멀티버스 속, MCU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린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이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MCU의 대부이자 공포 장르의 대가 ‘샘 레이미’ 감독 특유의 강렬한 분위기를 담아내 마블 최초의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 장르에 도전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여기에 베네딕트 컴버배치를 비롯해 엘리자베스 올슨, 베네딕트 웡, 소치틀 고메즈, 치웨텔 에지오포, 레이첼 맥아담스 등 할리우드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함께했다.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