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제주 요가즈, 유쾌한 서울 우정 여행 (서울체크인) [종합]

입력 2022-05-09 13: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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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제주도 절친들과 함께한 유쾌한 서울 여행으로 남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6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에서는 이효리가 제주도에서 함께 요가와 유기견 봉사를 하며 친해졌던 절친들과 오감 만족 서울 우정 여행을 즐겼다. 오랜만에 서울에 발을 들인 친구들을 위해 이효리는 다양한 방법으로 이들의 서울 스토리를 가득 채웠다.

● ‘제주도 요가즈(요가로 맺어진 친구들)’ 절친 호흡으로 유쾌+감동 힐링 여행


늘 혼자 제주도를 떠나왔던 이효리는 이번에 새로운 얼굴들과 서울을 방문했다. 바로 이효리와 오랜 시간 제주도에서 우정을 다져온 절친들과 요가 화보 촬영 겸 서울 우정 여행을 시작한 것. 진짜 절친들과 있을 때만 나오는 이효리의 자연스러운 미소는 편안한 재미를 선사했다.

이들은 서울의 밤을 배경으로 기분좋은 대화를 시작해 숙소에서 욕조에 같이 몸을 담구며 끊임없이 박장대소하는 모습으로 절친 호흡을 자랑했다. 또한 이효리를 ‘쌤’(선생님)이라고 부르는 친구들 모습을 통해 제주에서의 이효리 모습 역시 엿볼 수 있었다.


● ‘싱그러운 요가 화보’ 역대급 작품
화창한 햇빛 아래 요가 화보 촬영을 위해 운치 있는 한옥으로 모인 이효리는 곧 갈고 닦은 요가 실력을 발휘하며 화보 촬영에 임했다. 고난도 동작도 손쉽게 수행하며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이효리 모습은 친구들에게 ‘서울 효리’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요가 화보 촬영장에서도 친구들과의 호흡은 빛을 발했다. 따뜻한 햇빛 아래 서로를 끌어안고 애정을 뽐내는 한편, 이효리의 디렉팅이 더해지면서 화보 촬영은 수월하게 마무리됐다. 완성된 사진을 보던 사진 작가와 스태프들은 연신 “너무 예쁘다”며 감탄을 쏟아냈다.

● ‘드디어 음원 나오는구나’ 가수 이효리 컴백 예고?
그런가 하면 ‘서울체크인’ 6회 예고편 말미 이효리가 음악 작업을 위해 녹음실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재능 있는 친구의 곡을 받아보면 좋겠다”는 이효리 말은 그가 만난 아티스트에 대한 궁금증을 모았다. ‘가수 이효리’ 컴백을 암시하는 듯한 예고 영상 속 음악 작업 모습은 기대치를 높였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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