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취재 결과 딘딘과 조현영은 오는 6월 방송되는 채널S·K STAR 예능프로그램 ‘나대지마 심장아’의 MC로 확정됐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나대지마 심장아’의 출연자 촬영은 이미 마쳤으며, MC들과 함께하는 스튜디오 녹화는 6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나대지마 심장아’는 이성 친구 간에 순수한 우정이 존재하는지, 혹은 사랑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지를 알아보는 새로운 연애프로그램이다. 직장, 학교, 다양한 모임 등을 통해 알게 돼 서로를 속속들이 아는 남사친과 여사친 커플들이 출연하며, 10일간 합숙을 하면서 서로의 감정 변화를 낱낱이 보여줄 예정이다.
딘딘과 조현영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알고 지내온 20년 지기 친구로,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 ‘딘가딘가’를 통해 ‘우리 결혼했어요’를 찍는 등 연예계 대표 남사친, 여사친으로 유명하다.
한편 ‘나대지마 심장아’는 오는 6월 중 방송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