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20년 지기 남사친X여사친’ 딘딘·조현영, ‘나대지마 심장아’ MC

입력 2022-05-24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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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대표 ‘남사친X여사친’인 가수 딘딘과 조현영이 ‘나대지마 심장아’의 MC를 맡는다.

동아닷컴 취재 결과 딘딘과 조현영은 오는 6월 방송되는 채널S·K STAR 예능프로그램 ‘나대지마 심장아’의 MC로 확정됐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나대지마 심장아’의 출연자 촬영은 이미 마쳤으며, MC들과 함께하는 스튜디오 녹화는 6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나대지마 심장아’는 이성 친구 간에 순수한 우정이 존재하는지, 혹은 사랑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지를 알아보는 새로운 연애프로그램이다. 직장, 학교, 다양한 모임 등을 통해 알게 돼 서로를 속속들이 아는 남사친과 여사친 커플들이 출연하며, 10일간 합숙을 하면서 서로의 감정 변화를 낱낱이 보여줄 예정이다.



딘딘과 조현영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알고 지내온 20년 지기 친구로,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 ‘딘가딘가’를 통해 ‘우리 결혼했어요’를 찍는 등 연예계 대표 남사친, 여사친으로 유명하다.

한편 ‘나대지마 심장아’는 오는 6월 중 방송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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