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해찬 “마음은 여전히 데뷔 때처럼, 스물셋 멋 보여줄 것” [화보]

입력 2022-06-24 00: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NCT 해찬 “마음은 여전히 데뷔 때처럼, 스물셋 멋 보여줄 것” [화보]

NCT 해찬이 데뷔 이래 첫 단독 커버를 장식했다. 화보 속 해찬은 포토제닉한 포즈는 물론이고 시크한 분위기까지 모두 소화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NCT DREAM과 NCT 127로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해찬. 그는 지난 5월 NCT DREAM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비트박스(Beatbox)’로 컴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NCT 127로서는 일본 돔 투어까지 예정되어 있다.

해찬은 “비행기를 타러 갈 때 까지도 실감이 안 났고, 어색하게 느껴지기도 했다”며 “팬들을 만나 공연을 할 수 있단 생각 자체로 기분이 좋더라”고 고백했다. 이어 ‘비트박스’로 컴백한 소감에 대해서는 “NCT DREAM 멤버들이 모두 좋아한 곡이라 우리 스스로도 자신감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었다”며 “지성이가 직접 ‘비트박스’의 포인트 안무 아이디어를 냈다. 같은 멤버로서 고맙고 뿌듯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멤버들이 모두 성인이 된 NCT DREAM. 모두 이십대가 된 만큼 멤버들 역시 감회가 새로웠을 터. 해찬은 이에 “이미지 변신을 할 수 있는 시기가 온 것 같다는 얘길 나눴다”고 말했다. 특히 해찬은 “드림 멤버들 모두 어릴 때 데뷔해 풋풋하고 서툰 모습도 귀엽게 봐주셨을 것”이라며 “’이젠 뭔가 보여주겠구나’란 느낌을 받으실 수 있게 매 무대마다 더 집요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더불어 해찬은 “마음은 여전히 데뷔 때와 같다. 하지만 지금은 내가 당장 뭘 잘 할 수 있는지, 이 나이 대에 가진 장점이 뭔지 알아가고 있다”며 “스물 세 살의 해찬이 보여드릴 수 있는 멋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NCT 해찬의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는 앳스타일 매거진 2022 7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