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랙실버, ‘DASH’ 무대 선 ‘화려한 사운드’ (인가기요)

입력 2022-07-17 16: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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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크랙실버(CraXilver)가 강렬한 록사운드를 발산했다.

크랙실버(윌리K, 대니리, 빈센트, 싸이언, 오은철)는 17일 오후 방송된 SBS TV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에 출연해 첫 번째 미니앨범 ‘Make A Dash(메이크 어 대시)’ 타이틀곡 ‘DASH (대시)’ 무대를 꾸몄다.

이날 크랙실버는 레드 포인트를 준 블랙 계열의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화려하면서 세련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크랙실버는 파워풀한 고음과 웅장한 밴드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는 무대로 음악 팬들에게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사했다.

‘Make A Dash’는 크랙실버가 JTBC ‘슈퍼밴드2’ 방송 이후 정식으로 발매하는 첫 번째 앨범으로, 크랙실버는 이번 앨범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팀 컬러를 녹여내며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타이틀곡 ‘DASH (대시)’는 광폭한 레이싱 머신이 목표를 향해 달리듯 앞으로의 목표를 위해 ‘더 빠르게, 더 강하게 달려가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강렬한 드럼 비트와 리프 사운드, 중독적으로 반복되는 후렴구로 크랙실버만의 시그니처 음악을 탄생시켰다.

크랙실버는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을 만난다.

[사진 = SBS '인기가요'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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