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한 후보2’ 뉴페이스 윤두준, 영 앤 리치 CEO 변신

입력 2022-09-01 1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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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정직한 후보2’(감독 정유정, 제작 수필름·홍필름)가 새롭게 합류한 ‘뉴페이스’ 서현우와 윤두준의 스틸을 공개했다. 2020년 개봉한 ‘정직한 후보’의 속편인 영화는 화려한 정계 복귀의 기회를 잡은 전 국회의원 ‘주상숙’과 그의 비서 ‘박희철’이 ‘진실의 주둥이’를 쌍으로 얻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리는 코미디다.

영화 ‘남산의 부장들’, ‘헤어질 결심’ 등의 작품에서 잊을 수 없는 독보적 존재감을 각인시켜 온 서현우는 이번 영화에서 강원도청 건설교통과 공무원 ‘조태주’ 역을 맡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작품을 위해 평소 공무원들의 인상착의와 행동들을 치밀하게 연구해왔다는 그는 모두를 놀라게 할 완벽한 리얼한 공무원 연기를 펼쳤다는 후문이다. 특히 주상숙의 비서실장 박희철과의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며 은근한 긴장감 속에서 만들어 내는 유쾌한 티격태격 케미스트리 완성시켰다.

윤두준은 젊은 건설사 대표 ‘강연준’ 역으로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구필수는 없다’ 등에서 보여준 다정다감한 매력과는 180도 다른 차가운 눈빛의 빌런을 완성했다. 극의 큰 전환점을 가져오는 사건의 중심인물이다. 속을 알 수 없는 냉철한 표정과 온화한 말투로 ‘주상숙’을 비롯한 강원도청 인물들을 쥐락펴락하며 특별출연임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존재감으로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윤두준은 “다양한 개성을 가진 캐릭터들로부터 다채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이라 생각한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정직한 후보2’는 9월 28일 개봉한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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