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스윙엔터테인먼트 제공]
'그 시절 우리는'은 이별 후 함께했던 시간을 떠올리며 상대방에 대한 그리움을 김재환만의 감성을 통해 서정적으로 풀어낸 미디엄 R&B 팝 장르의 곡이다.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김재환은 과거의 행복하고 반짝였던 기억을 회고하는 듯한 독백적인 가사와 이별의 그리움을 청량하게 표현한 멜로디로 곡을 완성해 이별을 겪어 본 사람들의 아련한 감성을 자극했다.
김재환은 이날 방송에서 밴드 버전의 '그 시절 우리는' 무대를 꾸민다. 풍성한 밴드 사운드와 김재환의 감성 보컬이 어우러진 고품격 무대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재환은 지난 5일 'Empty Dream'을 발매하며 컴백했고, 김재환이 출연하는 '엠카운트다운'은 8일 오후 6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