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김남길, 한국 입국 후 코로나19 확진 [연예뉴스 HOT]

입력 2022-09-21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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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왼쪽)·김남길. 스포츠동아DB

이정재(왼쪽)·김남길. 스포츠동아DB

배우 이정재, 김남길 등 해외 일정을 소화하고 돌아온 스타들이 잇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20일 이정재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이정재가 한국 입국 후 진행한 코로나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1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 74회 에미상에서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으로 아시아 국적 배우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이후 영화 ‘헌트’를 홍보하기 위해 캐나다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가 18일 한국으로 돌아왔다. 영화 ‘보호자’로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초청됐던 김남길도 16일 귀국 후 받은 관련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 중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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