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만삭 D라인을 첫 공개했다.
아야네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0주 전까진 크게 나온 느낌 없었는데 30주에 들어가니 확실히 보인다. 심지어 어디에 젤리(태명)가 있는지도 보인다"며 만삭인 배를 처음 공개한 소감 글을 게재했다.
그는 "오늘 촬영 후 홍대에서 잠시 오빠(이지훈)랑 데이트했다. 오랜만에 북적이는 골목을 손잡아 걸어다니니 너무 좋더라"며 "이젠 결혼 4년차, 안 맞는 부분이 많았던 우리도 서로를 믿고 의지하고 기대하고 사랑하다보니 조금씩 융합되어가는 느낌이다. 남편이랑 그런 사이인 게 너무 감사하다"고 이지훈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 "아이가 태어나면 더욱 기대되는 우리 사이. 젤리야 건강하게만 태어나. 엄마 아빠가 사랑 가득 키워 줄 준비 되어 있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과 영상 속 아야네는 만삭 사진 촬영에 한창이다. 행복한 미소를 짓고 젤리를 가리키는 손가락이 눈길을 끈다.
이지훈-아야네는 2021년 결혼했다. 부부는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했으며 난임과 유산을 극복하고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아야네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0주 전까진 크게 나온 느낌 없었는데 30주에 들어가니 확실히 보인다. 심지어 어디에 젤리(태명)가 있는지도 보인다"며 만삭인 배를 처음 공개한 소감 글을 게재했다.
그는 "오늘 촬영 후 홍대에서 잠시 오빠(이지훈)랑 데이트했다. 오랜만에 북적이는 골목을 손잡아 걸어다니니 너무 좋더라"며 "이젠 결혼 4년차, 안 맞는 부분이 많았던 우리도 서로를 믿고 의지하고 기대하고 사랑하다보니 조금씩 융합되어가는 느낌이다. 남편이랑 그런 사이인 게 너무 감사하다"고 이지훈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 "아이가 태어나면 더욱 기대되는 우리 사이. 젤리야 건강하게만 태어나. 엄마 아빠가 사랑 가득 키워 줄 준비 되어 있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과 영상 속 아야네는 만삭 사진 촬영에 한창이다. 행복한 미소를 짓고 젤리를 가리키는 손가락이 눈길을 끈다.
이지훈-아야네는 2021년 결혼했다. 부부는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했으며 난임과 유산을 극복하고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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