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위클리 최다 득표 1위 (아이돌픽)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최다 득표 영예를 안았다.

31일 ‘나만의 아이돌을 픽한다’ 스타 투표 웹서비스 아이돌픽(idolpick)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진은 1월 3주차 위클리 투표 남자 아이돌 개인 부문에서 8만4289P을 획득해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동시에 이번 위클리 투표 전 부문 통합 1위를 해 남다른 인기를 증명했다.

필리핀 인기 리얼리티쇼 ‘Pinoy Big Brother’에 출연한 Kolette Madelo는 인터내셔널 부문에서 4만8008P을 얻어 1위에 올랐다.

이채연은 여자 아이돌 개인 부문(6,274P)에서, 갓세븐은 남자 그룹 부문(5,636P)에서 각각 49주 연속, 7주 연속 정상을 거머쥐었다.

베이비몬스터는 여자 그룹 부문에서 4,070P을 얻어 새롭게 1위에 등극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