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천, 오늘(25일) 자작곡 ‘왓 이프’ 발매

감성 보컬리스트 이주천이 25일 낮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다섯 번째 디지털 싱글 ‘What If (왓 이프) ’를 발매한다.

이주천의 새 싱글 ‘What If (왓 이프)’는 사랑과 인연은 필연적이라는 확신을 담은 노래로 몽환적인 기타 선율과 80년대 팝 감성을 담은 리듬이 더해지면서 이주천 특유의 서정적인 분위기와 목소리가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이주천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보여준 ‘What If’는 한번 찾은 사랑이 영원히 머물 수 있기를 바라는 운명 같은 사랑 이야기를 담은 가사와 잔잔한 멜로디로 깊은 여운을 줄 예정이다.
소속사 스토리앤플러스는 “ 영어 가사로 이뤄진 ‘What If’ 는 봄에 어울리는 기분 좋은 사랑 노래로, 마치 운명처럼 서로를 향해 이끌려 온 것이 아닐까? 질문을 던지는 아름다운 노랫말과 이주천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벅찬 설렘을 선사하는 곡이다. 이주천 특유의 감성이 담긴 이번 신곡을 통해 또 한번 싱어송라이터로서 무한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이주천의 음악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

Mnet ‘슈퍼스타 K7’과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를 통해 눈길을 끌었던 이주천의 다섯 번째 디지털 싱글 ‘What If ’는 25일 낮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