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로운이 탄탄한 인기를 과시했다.

31일 ‘내 스타 응원의 모든 것’ 스타 투표 웹서비스 플러스타(plustar)에 따르면, 로운은 3월 4주차 위클리 스타 투표에서 최다 득표해 배우 부문 1위와 더불어 전부문 통합 1위를 차지했다. 로운은 200만 SilverPoint 이상(2,056,700)을 획득하며 영향력을 보여주었다.

이와 함께 로운은 ‘탄탄한 실력을 갖춘’ 키워드도 획득했다.

글로벌 팬덤을 자랑하는 로운은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KBS ‘연모’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로운은 디즈니+ 한국 오리지널 사상 최초의 사극 시리즈 ‘탁류’에서 과거를 감추고 왈패가 된 시율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꾀할 예정이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