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스트레이 키즈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가 소속 그룹 스트레이 키즈에 1억 원이 훌쩍 넘는 금 160돈을 선물해 화제다.

스트레이 키즈는 최근 공식 SNS를 통해 “PD님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에는 스트레이 키즈 멤버 8명이 박진영이 선물한 금으로 만든 액자를 들고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박진영은 최근 스트레이 키즈가 정규 4집 ‘KARMA’를 통해 미국 ‘빌보드 200’ 차트 1위로 데뷔하며 해당 차트 70년 역사를 통틀어 1위 진입 후 7개 작품 연속 1위에 직행한 최초의 아티스트라는 대기록을 세우자, 이 같은 내용을 담아 선물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선물은 멤버 1명당 금 20돈(75g)으로 만든 액자 형태로 만들어졌다. 가격으로 환산하면 현재 금 1돈은 약 64만 원(17일 기준)으로, 160돈은 1억230만 원에 달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