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슨 가족’의 20주년을 기념하여 열린 이벤트인데, 이번처럼 애니메이션의 캐릭터가 표지 모델로 나온 건 처음이라고 한다. 플레이보이의 CEO인 ‘스콧 플랜더스’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구독자의 평균 연령이 35세인데, 이번 이벤트로 20대의 흥미를 끌어보기 위해서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정말 기발한 발상이네요∼ 만화 캐릭터가 표지 모델이라니!’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에디트|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