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벤틀리 이영자, 환상의 먹방 궁합 “애간장 녹이네”

입력 2019-10-21 09: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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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벤틀리 이영자, 환상의 먹방 궁합 “애간장 녹이네”

윌리엄과 벤틀리 형제가 ‘먹방계의 대모’ 이영자와 만났다.

20일 밤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윌리엄과 벤틀 리가 개그우먼 이영자와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벤틀리는 이영자가 받은 떡으로 만든 꽃다발에 탐을 냈다. 여느 때와 같이 먹는 것에 욕심을 내는 벤틀리와 그런 모습을 귀여워하는 이영자의 표정이 눈길을 끌었다.

이런 가운데 이영자는 자신에게 마음을 줄 듯 주지 않는 벤틀리에게 “애간장을 녹이게 한다. 밀당을 하는 것 같다”면서 끊임없이 친해지려고 시도했다.

결국 윌리엄과 벤틀리는 우여곡절 끝 새 프로그램 티저 촬영에 돌입했다. 벤틀리는 국수를 맨 손으로 집어먹는가 하면 야무지게 갈비까지 뜯어먹으며 먹방계의 샛별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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