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6개월 만 컴백, 새로운 시작-변화 줄 것”

입력 2019-10-21 15: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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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6개월 만 컴백, 새로운 시작-변화 줄 것”

뉴이스트가 6개월 만의 컴백 소감을 밝혔다.

21일 오후 4시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는 뉴이스트의 미니 7집 ‘The Table’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뉴이스트는 컴백 소감에 대해 “빠르면 빠르고 길면 긴 시간이다. 우리는 팬들을 빨리 보고 싶은 마음에 길게 느껴졌다. 그래서 설레는 마음으로 무대 위에 올랐다”고 말했다.

이어 뉴이스트의 아론은 “이번에 기사 3부작을 마무리 지은 후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앨범이다. 사랑이라는 감정 안에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감정을 담았다”고 답했다.

약 6개월 만에 뉴이스트가 선보이는 일곱 번째 미니 앨범 ‘The Table’은 나른한 오후, 좋은 사람들과 식탁에 마주 않아 식사를 하며 편하게 나눈 여러 이야기들을 옮긴 것 같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사랑’이라는 테마 안에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다양한 감정들과 기억들을 담아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LOVE ME’는 사랑에 푹 빠져 있는 모습을 얼터너티브 하우스와 어반 R&B라는 두 가지 장르로 세련되면서도 달콤한 사운드로 표현한 곡이다. 사랑 앞에서는 조금 더 솔직해져도 된다는 메시지를 직접적이면서도 리드미컬하게 전달한다.

사진=뉴스1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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