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애 “母극단적 선택, 직접 목격…5번이나” 충격 고백_눈물

입력 2019-10-22 09:1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이경애 “母극단적 선택, 직접 목격…5번이나” 충격 고백_눈물

개그우먼 이경애가 어머니에 대한 아픈 기억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였다.

22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이경애가 게스트로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이경애는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하며 “어머니께서 많이 힘드셨는지 극단적인 선택을 하셨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 모습을 직접 봤고, 어머니를 끌어 내리며 제발 살아달라고 빌었다”며 “머니께 ‘어차피 우리도 엄마가 없으면 고아가 되니까 차라리 같이 가자’고 했고, 어머니께서 마음을 다잡으셨다”고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이경애는 어머니가 이후에서 5번 정도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고 덧붙여 설명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 이날 이경애는 어려웠던 살림에 초등학교 졸업 후 공장에서 일했다면서 일화를 털어놓기도 했다. “한 달에 6000원을 받기로 했는데 동생이 어려서 15일 만에 그만뒀다”며 ”보름 동안 힘들게 일을 했는데 그 돈을 주지 않더라. 3000원이면 큰 돈이고 생명 같은 돈인데 충격이 컸다”고 말했다.

또 이경애는 동생과 함께 아파트 단지에서 수세미, 커피를 팔다 경비에게 걸렸다면서 “그분이 나와 내 동생의 멱살을 잡고 끌고 갔다. 어린아이였는데 말이다. 그리고 4시간 동안 벌을 섰고, 악에 받쳐 집까지 걸어가며 물건을 팔았다”고 말하며 울컥했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