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경 금식 충격, 오현경 “10년간 저녁 금식”→美친 몸매

입력 2019-12-11 15:2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오현경 금식 충격, 오현경 “10년간 저녁 금식”→美친 몸매

오현경 금식이 주목받는다. 오현경이 10년간 저녁 금식을 밝히면서다.

12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에는 오현경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은 ‘해투에서 하이킥’ 특집으로 배우 이순재, 정영숙, 정일우, 이석준이 출연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오현경은 “옛날부터 MC에 대한 야망이 있었다”고 말했다. 오현경의 놀라운 입담은 예전 모 방송을 통해 MC로 함께했던 전현무까지 놀라게 했다고. 이에 오현경은 “외모는 젊음을 유지하는 것 같지만, 말에는 아줌마 근성이 생겼다”며 입담의 비결을 털어놨다.

이처럼 자신을 향한 칭찬은 받아들이고, 스스로를 높이는 자화자찬 캐릭터는 스튜디오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유재석이 "우리 쪽에서는 없는 새로운 캐릭터"라고 인정할 정도였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오현경은 스스로도 인정한 젊음의 비결도 공개했다. 오현경은 “10년 동안 저녁을 금식했다. 운동도 일주일에 4번 엄청 열심히 한다”며 완벽한 몸매 뒤에 숨은 노력을 전했다. 이어지는 디테일한 식이요법 및 운동 방법과 이렇게 몸매 관리를 열심히 하는 이유가 모두의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는 전언이다.

이와 함께 오현경 못지않은 재능을 보유한 딸 자랑도 이목을 집중시켰다. 투포환 선수로 알려진 딸이 이제는 배우를 준비 중이라는 것.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가수 임창정의 앨범에 작사로도 참여했다는 것이 밝혀지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한다. 이에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한 오현경 딸의 작사 실력은 어떨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방송은 12일 오후 11시 10분.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