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중 수술고백 “나도 성형했다”…‘이만갑’ 북한 트렌드 공개

입력 2020-01-23 13:5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김일중 수술고백 “나도 성형했다”…‘이만갑’ 북한 트렌드 공개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김일중, 깜짝 성형 고백! 뜻밖의 수술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방송인 김일중이 성형 수술 사실을 고백한다.

오는 26일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이하 ‘이만갑’)에서는 설 특집을 맞이해 2020년 북한의 성형 트렌드를 소개한다.

김일중은 녹화에서 평소 자신의 외모 중 신경 쓰였던 부위를 고백하며 성형 사실을 털어놓는다. 같은 날 출연한 배우 최민용은 김일중의 '성형 부위'를 쳐다보고 "(성형을) 한 거야?"라며 날카로운 일침을 날려 모두가 웃음을 터트렸다.

김일중은 칼을 대는 성형과 대지 않는 성형의 차이점을 짚어주며 ‘성형인’다운 면모를 드러낸다. 성형에 대해 잘 몰랐던 김일중이 수술을 결심한 건 결혼 후라고 밝히며 성형외과까지 함께 가준 사람이 있다며 당시를 회상한다. 하지만 상상도 못 했던 뜻밖의 동행인에 스튜디오가 술렁이는데, 김일중이 성형을 한 부위와 성형 전후를 전부 지켜본 동행인의 정체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김일중의 성형 고백은 1월 26일 일요일 밤 11시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