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이성우, 마산 뒤집어 놓는다 (ft. 두부)

입력 2020-01-23 13:5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나혼자산다’ 이성우, 마산 뒤집어 놓는다 (ft. 두부)

고향으로 내려간 이성우 일상이 공개된다.

24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 330회에서는 어머니 생신을 맞아 마산(현 창원)을 방문한 이성우 일상이 그려진다. 특히 ‘마산 셀럽’ 인기를 실감하게 하는 장보기 시간과 직접 생신 상을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마산에 내려온 이성우는 시장에서 고향의 따뜻한 환대와 인기를 체감하게 된다. 그가 시장에 들어서자 그를 알아보는 주변 상인들로 인해 금세 현장은 팬 미팅을 방불케 한다고.

장보기를 마친 이성우는 직접 어머니 생신상을 차친다. 지난 출연 당시 보여줬던 남다른 요리 실력을 이번에도 발휘, 미역국부터 불고기까지 손수 선보인다. 여기에 ‘조카 사랑’으로 무장한 이모들이 함께하면서 유쾌함을 더할 예정이다.

이모들은 서로 똑닮은 외모와 스타일로 등장부터 시선을 끈다. 음식을 준비하던 이성우에게 각별한 애정을 표현한다고 한다.

방송은 24일 밤 11시 1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