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 측 “할리우드 영화 ‘전생’ 출연 검토중, 확정NO” [공식입장]

입력 2020-01-23 14:1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최우식 측 “할리우드 영화 ‘전생’ 출연 검토중, 확정NO” [공식입장]

배우 최우식이 할리우드 영화 '전생(Past Lives)' 출연을 검토 중이다.

미국 매체 콜라이더는 최우식이 미국의 영화 제작·배급사인 A24의 러브콜을 받았고 '전생(Past Lives)'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에 최우식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23일 동아닷컴에 "최우식이 '전생'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아직 확정된 부분이 없다"고 말했다.

'전생'은 A24가 제작하는 한국 로맨스 영화다. 어린 시절 한국에서 만났던 두 사람이 각자의 삶을 살다 다시 재회하는 내용이다. A24는 영화 '문라이트', '룸' 등을 제작·배급해왔다. 각본 및 감독은 셀린 송이 맡았고,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의 스콧 루딘과 '레이디 버드'의 엘리 부시가 함께 제작한다. 촬영은 올 봄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