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연정훈, 이렇게 열정적인 건 처음 “그럼 난 점프해서 넣을게”

입력 2020-01-25 09: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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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저녁 식사를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대결이 펼쳐진다.

내일(26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푸짐한 ‘안동 한우 한상‘과 초라한 밥상의 기로에 놓인 여섯 멤버들의 저녁 식사 복불복 현장이 공개돼 안방극장의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저녁으로 나올 수십여 가지의 메뉴 라인업을 들은 멤버들은 행복에 젖어 환한 미소를 보였다. 그러나 게임 종목이 ’투호‘로 알려지자, 제기차기 0개에 빛나는 ’민속놀이 최약체‘ 연정훈은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고.

본격적으로 게임이 시작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빅매치가 펼쳐진다. 특히 갈수록 ‘너저분’(?)해지는 멤버들에 결국 ‘맏형’ 연정훈이 울컥, “그럼 난 점프해서 넣을게!”라며 승부욕을 드러내 현장을 자지러지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안동 한우 한상’을 차지하기 위한 눈물겨운 대결이 펼쳐질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는 내일(26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KBS 2TV <1박 2일 시즌4>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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