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클립] ‘1박2일4’ 김선호VS라비, 몸으로 말해요…야외 취침 주인공은?

입력 2020-01-26 10: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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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클립] ‘1박2일4’ 김선호VS라비, 몸으로 말해요…야외 취침 주인공은?

안동에서의 잠자리를 걸고 펼치는 치열한 대결이 그려진다.

오늘(26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안동특집 답게 600년 된 한옥과 함께하는 잠자리 복불복으로 폭소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잠자리를 두고 ‘몸으로 말해요’가 펼쳐진다. 배우팀과 가수팀, 각 팀을 대표해 ‘연극 전석 매진 신화’를 이룬 연기 천재 김선호와 아이돌 그룹 빅스의 라비가 나와 ‘몸 신(神)’다운 면모를 선보이며 현장을 후끈하게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이들은 안동에 방문한 만큼 특별한 아이템을 장착,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색다른 ‘몸으로 말해요’를 진행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난이도 높은(?) 문제들의 연속에 멤버들이 당황, 다들 혼돈 속에 빠졌다고. 그러나 ‘맏형’ 연정훈은 그에 굴하지 않고 아이템을 착용한 두 사람에게 “너무 귀엽다~”라고 애정이 가득 담긴 말을 건네며 엉뚱미(美)를 대발산,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저격할 예정이다.

‘안동 특집’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아이템은 무엇인지, ‘생존 본능’이 가득 담긴 이들의 ‘몸으로 말해요’는 어떤 모습일지 본 방송을 향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특별 아이템과 몸짓만으로 안방극장을 후끈하게 달굴 김선호와 라비의 ‘몸으로 말해요’는 오늘(26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KBS 2TV <1박 2일 시즌4>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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