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정, 정준호 ‘히트맨’ 홍보 “나눔 육아용품 준비까지”

이하정, 정준호 ‘히트맨’ 홍보 “나눔 육아용품 준비까지”

이하정이 남편이자 배우 정준호가 출연한 영화 '히트맨'을 홍보했다.

이하정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히트맨'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하다. 나눔 육아용품들 챙기고 있는데 육아용품 뿐만 아니라 육아맘들과 함께 하고픈 제품들도(제가 평소 애정하는 제품들) 새해 선물로 준비하고 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연휴 마무리 잘 하시고 '히트맨'도 사랑해달라"라고 영화에 대한 애정을 표현, 남편 정준호가 '히트맨' 공식 포스터에 있는 권상우를 그대로 따라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준호는 양손가락 사이사이에 색연필을 꽂고 강렬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이하정은 배우 정준호와 2011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시욱, 딸 유담을 두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