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유상철 “허재, 사고를 많이 쳤을 것이다” 폭소 유발

입력 2020-05-31 23: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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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인기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 유상철이 허재와 박태환을 가장 유망한 선수로 꼽아 관심을 모았다.

3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는 유상철 감독을 중심으로 2002 한일 월드컵 멤버가 총출동했다.

이날 감독으로 나선 유상철은 "박태환과 허재가 축구를 했으면 잘했을것이다"라며 "허재는 천수 못지않게 개성이 강했을 것 같다“고 언급했다.

이어 유상철은 허재를 보고 “사고를 많이 쳤을 것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허재는 선수 생활 당시 숱한 화제를 몰고 다녔다.

한편, 유상철은 과거 '날아라 슛돌이' 출연 당시 이강인을 발굴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강인은 현재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 진출해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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