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소집해제 첫 스케줄 ‘철파엠’, 높은 텐션 좋아해”

입력 2020-06-01 08: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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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소집해제 첫 스케줄 ‘철파엠’, 높은 텐션 좋아해”

배우 장근석이 군 복무를 마치고 첫 스케줄로 '철파엠'을 선택한 이유를 전했다.

1일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5월 29일 대체 군 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한 배우 장근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장근석은 소집해제 후 첫 스케줄로 '철파엠'을 택했다.

장근석은 이날 "매일 8시에 출근을 했었다. 출근길에 '철파엠'을 계속 들었는데 내가 출연을 하고 있으니 정말 신기하다"라고 출연 소감을 말했다.

이어 "아침 라디오는 '철파엠' 처럼 높은 텐션이 좋더라. 엄청나다"라며 "직접 와서 보니 음악이 나갈 때의 김영철의 텐션이 정말 대단하다"라고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장근석은 이날 16년 전 '영스트리트' 오프닝 멘트부터 그동안의 출연작 대사 등을 오디오로 들으며 쑥스러워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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