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잔디, 설 인사 “2022년, 마음만은 넉넉하고 풍성하시길”

입력 2022-01-28 11: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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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금잔디가 훈훈한 설 인사를 건넸다.

금잔디는 오늘(28일) 소속사 올라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설 연휴를 앞두고 따뜻한 덕담을 전했다.

금잔디는 “2022년 무거운 분위기 속 명절을 맞이하게 됐지만 모두 마음만큼은 넉넉하고 여유롭고 풍성하셨으면 좋겠다. 가족과 함께 웃음 가득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따뜻한 명절 인사를 전했다.

이어 “저는 내달 3일 발매를 앞둔 정규 앨범 준비와 함께 4일 쇼케이스와 미니 콘서트 개최를 앞두고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새로운 앨범, 좋은 음악으로 인사드리겠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신보와 미니 콘서트 홍보도 잊지 않았다.

금잔디는 오는 2월 3일 데뷔 20주년 기념 정규 앨범 ‘당신은 명작’으로 컴백을 확정했다. 그리고 다음 날인 4일, 발매 쇼케이스와 미니 콘서트 ‘SHOW & ME’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새 정규 앨범 ‘당신은 명작’은 동명의 타이틀곡 ‘당신은 명작’을 비롯해 금잔디만의 깊은 감성을 담은 신곡들과 기존의 곡을 새롭게 리메이크해 완성했다. 금잔디는 고유의 색깔을 듬뿍 담은 고퀄리티 음악으로 남녀노소의 귀를 매료시킬 전망이다.

한편 금잔디의 데뷔 20주년 기념 정규 앨범 ‘당신은 명작’은 오는 2월 3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미니 콘서트 ‘SHOW & ME’에는 장민호가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라 화제를 모았다.

사진=올라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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